[뉴스투데이 2019.9.23]수원시 전통시장 체험학교 ‘청시탐탐’, 수원 정자시장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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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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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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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통시장 체험학교 청시탐탐이 지난 21일 정자시장에서 진행됐다.

수원시 전통시장 체험학교 청시탐탐은 ‘청개구리 시장 탐험대 탐나지’의 약자로 수원시가 주최하고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체험학교다. 이 날 이루어진 청시탐탐 수원정자시장편에서는 5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시장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자시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애(愛)누리 시장이 슬로건으로 2013년 경기도 57개 전통시장 중 우수 시장으로 선정, 2017년 정자시장만의 고유한 개성과 특색을 인정받아 주민생활형 특화 시장인 골목형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愛누리영화제, 전통시장 축제, 노래교실 동아리 등을 운영하는 상인회교육장과 고객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 유명 먹거리로는 경기도 10대 명품점포 중 하나인 자연을 담은 떡, 대왕만두, 틈새튀김, 오향족발 등이 있다.

이 행사는 경제전문강사의 경제교육과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1만원 예산에 맞춰 장보기 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청시탐탐OX퀴즈, 경제구조의 변화, 화폐의 변천사, 왜 전통시장을 이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쉽고 유익한 경제교육도 진행이 되었다.

가족별로 점심 식사 및 맛보기 체험, 장보기 체험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정자시장 내 포토존에서 토퍼사진찍기, 부모와 함께하는 풍선게임, 주제어를 맞춰 시장에서 그 글자가 들어간 물건 사진 찍어오기 미션 등이 진행되었다.

이재범 상인회 회장은 “정자시장은 일자형 구조로 시장 내 도로가 넓어 유동인구 유입이 원활한 편이다”며 “자동차가 다니는 골목시장이라 학생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전통시장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미선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은 “정자시장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전예약접수임에도 행사 전까지 취소하는 팀이 거의 없을 정도로 참석률이 무척 높았다”며 “같은 반 친구끼리 함께 신청한 참여자들이 많아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못골·지동·미나리광시장을 시작으로 수원시 내 전통시장 6곳에서 청시탐탐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 10월 1일, 2일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서시장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전통시장 체험학교 청시탐탐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시탐탐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 뉴스투데이 2019.9.23
- http://www.news2day.co.kr/137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