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2019.9.2]수원시 전통시장 활성화 체험학교 ‘청시탐탐’, 연무시장 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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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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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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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경제과가 지난 8월 31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체험학교인 ‘청시탐탐(청개구리 시장 탐험대 탐나지!)’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광교산 인근의 ‘연무시장’은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문화관광형 사업을 진행하며, 색채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시장 구성이 특징이다. 1985년 개설되어 2011년 부터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아 운영되고 있다. 수원의 22개 전통시장 중 막내로 지난 2016년 골목형 시장에 선정됐다.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승격되어 전국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대상으로 진행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청시탐탐 연무시장 편은 인근 초등학생 가족들뿐만 아니라 수원시 율천동, 영통동 등에서 지원한 초등학생 가족 60여명과 운영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무시장의 전통시장 거리, 문화거리, 음식거리를 두루두루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는 “청시탐탐이 의미있고 재미있는 알찬 시간으로 꽉꽉 채워져있다는 참가자 입소문에 따라 매 회 신청대기자가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안종국 연무시장 상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청시탐탐은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계획있는 소비 활동의 기본이 되는 장보기, 예산세우기로 채워진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연무시장의 우수점포인 핵점포 홍두깨칼국수, 베트남쌀국수 등에서는 다양한 식사 메뉴로 온가족 맛보기 점심식사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장보기 체험 시간에는 각 점포마다 친절히 맞아주시는 상인들과 예산을 세운대로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며 장바구니를 무겁게 채워갔다. 온 가족 즐거운 장보기 경험을 도울 미션맨들의 활약으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림과 4행시로 청시탐탐 연무시장 편의 체험은 마무리됐다. 청시탐탐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연무시장 상인회와 시장사업단이 준비한 반딧불이 디자인 머그컵 등 기념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한편 수원시 전통시장활성화 프로그램 청시탐탐을 진행, 운영하는 라온경제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는 시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보며 지역의 전통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일에 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느꼈다”며 “시민이 행복해지는 휴먼시티 수원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투데이 2019.9.2
- http://www.news2day.co.kr/135678